나물을 뜯으러 산에 올랐던 60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나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14일 경찰에 따르면 A(64·경기 의정부)씨는 화천군 사내면 샛등봉 일대에서 지인 2명과 산나물을 채취하던 중 지난 11일 오후 10시 쯤 실종 신고됐다.경찰은 A씨가 조난을 당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이수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