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옛 쓰레기 매립지인 폐기물 종합단지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동쪽바다 자연마당 조성사업’인 이번 사업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었던 대진동 일원 5만6000㎡에 국비 9억3000만원 등 총 사업비 31억여원을 들여 생태체험장으로 복원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기반 환경을 최대한 복원하고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바다 경관을 배경으로 체험,휴식,소통,힐링,교육 등 5개 테마별 휴식·체험공간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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