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삼척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체험시설인 ‘그림책 나라’를 15일 개관한다.‘그림책 나라’는 이사부사자공원 내 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빅북,팝업북 그림책과 VR·AR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형극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개관일인 15일 오후 10시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축하공연을 갖는다.야외에는 물썰매장과 스토리텔링 조형물이 설치됐다.

‘그림책 나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매주 월요일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위해 휴관한다.‘그림책 나라’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물썰매장 이용료는 5000원이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