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BC 오후 11:10] 배우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제자와 같은 작품에서 만남과 동시에 그 작품에서 잘렸다고 고백하며 ‘맴찢’을 유발한다.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연기 스승으로 알려진 류승수는 왠지 모르게 측은한 ‘연기 쓰앵님’의 면모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류승수는 자신의 연기 제자 앞에서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조인성-이요원-송지효 등 많은 톱스타들의 연기를 가르쳤던 그는 우연히 한 작품에서 자신의 제자를 만났다. 그러나 그는 이후 그 작품에서 잘렸다고 고백, “한동안 되게 딜레마였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탄식케 했다. 과연 그가 작품에서 잘린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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