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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축구강호 36개팀 강릉서 최강자 가린다

2019 금강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내달 1일 강남축구공원 개막경기
상지대관령고·청룡축구클럽 격돌
도내 춘천고 등 8개팀 출사표 던져

최동열 dychoi@kado.net 2019년 05월 15일 수요일

한국축구 미래스타 발굴의 산실로 통하는 2019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내달 1일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리는 상지대관령고와 경기 청룡축구클럽 간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

강원도민일보와 대한축구협회,강원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축구 강호 36개팀이 출전,고교 축구 최강자를 가린다.도내에서는 강릉중앙고와 강릉문성고,상지대관령고,춘천고,원주문막FC,갑천고,주천고,원주공고 등 8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대회를 앞두고 14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출전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표 추첨을 겸한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36개팀이 9개조로 나뉘어 강남축구공원 1·2구장과 강북공설운동장,강릉중앙고,강릉원주대 등 5개 구장에서 격돌한다.조별 4팀이 풀리그로 예선전을 치른뒤 1·2위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우승팀을 가리게 된다.대망의 결승전은 6월 12일 오후 4시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린다.대진표 추첨 결과 중경고와 구리고,원주문막FC,제천축구센터가 격돌하는 3조의 예선 접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번 대회는 고학년 대회와 함께 16개팀이 참가하는 저학년 대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또 내달 3일∼10일까지 막을 올리는 ‘천년축제∼강릉 단오제’와 연계해 축구대회가 개최되면서 ‘구도(球都)’ 강릉의 축제 열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 6월 1일∼12일 축구도시 강릉에서 펼쳐지는 2019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앞두고 14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진표 추첨 및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 6월 1일∼12일 축구도시 강릉에서 펼쳐지는 2019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앞두고 14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진표 추첨 및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방명균 강원도민일보 부사장과 최해규 강릉시 체육과장,이춘섭 강원도축구협회 전문이사는 “금강대기는 명실상부한 태극전사의 산실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효자대회”라며 “참가 선수·임원과 가족,응원단이 미세먼지 없는 청정 강릉의 자연을 만끽하고,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대기는 지난 1996년 중·고등부 대회로 창설,올해로 24년째를 맞았으며 박지성,차두리,이영표,설기현,이을용,박주영,손흥민 등 수많은 국가대표들이 이 대회를 거쳐 유명주로 성장했다.금강대기는 지난 2006년부터 중·고등부대회를 격년제로 번갈아 개최했으나 올해부터 고등부와 중등부를 매년 개최하는 일정으로 변경됐다.올해 중등부대회는 7월 20일∼31일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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