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5일장인 정선 아리랑시장에서 이색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시장 지역선도시장사업단은 오는 25일과 6월 8일 시장 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를 주제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연대회는 청정 산나물을 활용한 신토불이 전통시장 재도약을 위해 기획됐다.참가대상은 일반부 총 20팀,100명이다.참가 팀들은 청정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로 참가 신청 시 제출한 레시피와 동일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면 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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