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바디텍메드가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180억원을 돌파했다.춘천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83억원,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6억원(33.7%),영업이익은 32억원(761.8%) 상승했다.유럽,북미 등 해외 시장 매출처가 확대되고 비타민D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늘어난 효과다.바디텍메드는 올해부터 자회사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미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헨리샤인에 빈혈측정기 ‘헤모크로마’를 공급,하반기 수익성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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