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16일 삼척에서 폐광지역 순회 첫 안과진료를 진행했다.
▲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16일 삼척에서 폐광지역 순회 첫 안과진료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안과병원이 없는 폐광지역을 순회하는 진료 서비스에 나선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16일 삼척시 도계종합회관에서 폐광지역 순회 첫 ‘2019 안과진료’를 진행했다.서울 실로암안과병원과 함께하는 이번 순회 진료는 오는 6월 정선군 고한읍종합복지회관,7월 영월군 중동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주요 검진분야는 시력측정,백내장,녹내장,염증질환 검사 등이며 검진결과에 따라 약처방,의료상담 등도 제공된다.한편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1513명의 폐광지역 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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