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 강원여성서예협회 인제지회장
▲ 김향 강원여성서예협회 인제지회장
김향(65·사진) 강원여성서예협회 인제지회장이 한국예총 공로상을 받는다.한국예총은 김 회장이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해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김 회장은 인제문화원,지역내 초등학교 등에서 서예강사로 활동하고 강원도학생환경휘호대회를 개최하는 등 서예를 통한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시상식은 오는 21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8회 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전에서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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