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극장 몸짓서 5개 팀 출전
우승팀 9월 전국무용제 참가

제28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예선대회가 18일 오후 2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된다.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회장 김영주)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릉,프로젝트춤+1(김의정 강릉시청소년예술단 무용단 대표)△한국무용단 설아(원주지부·정영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무용예술 강사)△김영아전통예술단(김영아 연출)△양숙희무용단(권현주 무용가)△최혜선 多 댄스컴퍼니(최혜선 대표) 등 5개 팀이 출전한다.우승팀은 오는 9월2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이어 중견무용수인 정영수·김영아·김미숙·김향숙·전영란 무용가가 특별공연을 펼친다.

김영주 회장은 “춤을 통해 상상을 실현하고 몸짓의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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