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수도과 권혁철(사진) 누수방지담당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권 담당은 16일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회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및 물 산업 세미나’에서 산소를 이용한 수도관 세척공법을 활용한 맑은 물 공급 사례를 발표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수도관 산소 세척공법은 30년 이상 된 노후 주철관을 산소 가수를 이용해 세척하는 공법으로,자치단체 최우수 발표사례로 선정됐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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