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계대출 연체율 동반 감소
2월말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던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문별로는 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로 전월말보다 0.08%p,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0.04%p 내렸다.
연체율은 중소기업은 0.56%,개인사업자는 0.38%로 같은기간 각각 0.10%p,0.05%p 낮아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1%,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 제외 가계대출 연체율은 0.45%로,전월말보다 0.01%p,0.11%p씩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