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서(춘천 성림초 6년)학생이 ‘제2회 강원문화유산 글짓기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지난달 27일 강원도민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강원도 박물관·미술관 교육문화체험박람회’ 글짓기 대회에서 곽민서 학생이 ‘박물관의 기억’(수필부문)이란 작품으로 국립중앙박물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에는 시부문 이윤솔(춘천 만천초 2년·도지사상)·이채원(춘천 부안초 4년·도교육감상),수필부문 박은담(양구초 4년·강원대 총장상)·김미지(춘천 봄내초 2년·춘천교대 총장상)·이윤진(춘천 만천초 5년·한림대 총장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이외에도 우수상 5명,장려상 9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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