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재홍)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센터는 18일 전 10시부터 두시간동안 센터 대강당에서 ‘초코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내 20가구가 참여해 직접 초코타르트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전달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5일에는 실내체육관에서 ‘100인의 슈퍼맨,아빠와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한다.무료행사로 참여 희망 가족은 오는 22일까지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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