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정책 지역순회 토론회가 17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정책 지역순회 토론회가 17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주선)가 주관한 사회복지정책 지역순회 토론회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가 17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포용적복지와 강원도의 길,어떻게 열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최균 한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회는 2개 주제로 나눠 1부에서는 최유석 한림대 교수가 ‘포용적 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2부에서는 김민경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백학영 강원대 교수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빈곤완화와 돌봄’을 주제로 발제했다.박주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모든 계층이 소외 없이 경제성장의 과실과 복지를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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