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원도팜스테이마을협의회(회장 이하섭)는 17일 서울 광화문 빌딩 앞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캠페인을 가졌다.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원도팜스테이마을협의회(회장 이하섭)는 17일 서울 광화문 빌딩 앞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캠페인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원도팜스테이마을협의회(회장 이하섭)가 동해안 산불피해로 침체된 농촌의 경기 회복을 위해 서울에서 여름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강원도팜스테이마을협의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빌딩 앞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침체된 강원 농촌경제 활력과 산불피해지역 관광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함용문 본부장과 이하섭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이 도내 팜스테이마을 홍보책자와 여행용 쌀,부채,장바구니 등을 제공하면서 도내 농촌지역을 소개했다.

함 본부장은 “산불을 극복한 강원도의 농촌은 여전히 아름답다”며 “올여름 강원 청정자연과 더불어 팜스테이 마을에서 농사와 전통문화,마을축제를 모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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