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이모빌리티산업 육성 등
최 지사, 21일 정부 세종청사 방문
도는 부처 예산편성 첫 단계에서부터 도 현안 사업을 대거 반영,국회 예산 심의에서 원안 확정 및 추가 증액을 관철시키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는 오는 21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는다.최 지사는 국토교통부 1차관과 도로국장,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산림청 차장,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등과 면담을 갖고 도 관련 주요사업 예산 반영을 요청한다.
국토부 소관 도 주요현안은 동해북부선 등 통일 SOC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제2경춘국도 및 연계도로망 건설,수소 시범도시 선정 등이다.문체부에는 평화 테마파크 조성과 올림픽 경기장 전문체육시설 운영 구축,드론 스타디움 조성 등 사후활용을 건의한다.기재부에는 동해북부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영월∼제천 고속도로 및 한반도 DMZ생물자원관 강원권 건립 예타 통과 등을 재요청한다.산림청은 동해안 산불피해지 입목벌채,남북산림협력센터와 산불방지 지원센터 건립 등의 현안이 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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