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춘천경찰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본지 2월 11일자 7면)로 복지시설 법인 대표 A씨 등 2명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불법 사슴농장을 운영,녹용 중탕 등 건강식품 1억원 어치를 후원회원과 종교단체 등을 상대로 판매해온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를 받고 있다. 윤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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