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원주지역 발달장애인들이 하교 후 낮 시간동안 보호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다.
드림하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부일)은 17일 상지대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활동을 시작했다.조합은 내달 중 협동조합 설립이 인가되면 오는 7월 상지대 내에 발달장애인 돌봄센터를 구축,돌봄사업을 비롯해 언어·감각통합 등 치료서비스 지원,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부모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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