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지역예선이 지난 18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 가운데 ‘최혜선 多 댄스컴퍼니’가 대상을 수상했다.
▲ 제28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지역예선이 지난 18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 가운데 ‘최혜선 多 댄스컴퍼니’가 대상을 수상했다.
춘천 ‘최혜선 多 댄스컴퍼니’(대표 최혜선)가 제28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지역예선 대상을 수상했다.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18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예선대회를 갖고 ‘최혜선 多 댄스컴퍼니’(단원 최혜선·김민혜·김현아·이지윤·유가현·최윤희·유수연·선전능)를 우승팀으로 선정·시상했다.또 올해 신설된 최우수 연기상에는 선전능(최혜선 多 댄스컴퍼니)씨가 선정됐다.우승팀은 오는 9월2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혜선 多 댄스컴퍼니’는 이날 춘천대표로 출전해 작품 ‘검은숲’을 선보였다.최혜선 대표는 “고성에 재능기부를 하러 가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구상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중견무용수인 정영수·김영아·김미숙·김향숙·전영란 무용가가 특별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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