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전 국회의원(원주 을·사진)이 자유한국당 탈원전 저지 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의에서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특별위원회’위원으로 임명,국내 원전기술이 유지·발전될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이 전 의원은 “원자력발전이 우리나라 전력의 30% 이상을 공급하고 있어 탈원전이 될 경우 전력수급의 문제 뿐 아니라 전기요금의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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