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도서·운동시설 비치
입주기관 관계자·민원인 호응

▲ 도경제진흥원은 최근 5층 사무실에 휴식공간인 ‘휴마루’를 설치했다.
▲ 도경제진흥원은 최근 5층 사무실에 휴식공간인 ‘휴마루’를 설치했다.

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이 업무도중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설치,눈길을 끌고 있다.

진흥원 직원 상조회는 최근 5층 사무실을 ‘휴(休)마루’라는 이름의 휴게실로 만들어 직원 뿐 아니라 입주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휴마루에는 안마의자 2개와 도서를 비치했으며 안마의자는 1000원을 넣으면 15분 이상 안마를 즐길 수 있어 진흥원을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또 휴마루 한편에는 탁구대를 설치,부족한 운동을 보충할 수 있게 했으며 별도의 소회의실을 만들어 직원들이 담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승섭 원장은 “휴마루는 진흥원 건물에 들어서면 가족들이 함께 쉬는 공간인 마루처럼 편안해 지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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