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지자체 자체예산 투입

정선군이 도내 처음으로 지자체 자체예산이 투입되는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을 출범시킨다.

군은 20일 군청에서 군상권활성화재단 운영의 전문성과 자율성 보장을 위한 재단 창립 이사회를 개최한다.

공식 출범하는 재단은 상권 활성화 연구개발과 문화관광콘텐츠 간 연계사업,지역상인 경영컨설팅,공동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한다.재단은 이사장과 타운매니저 1명,팀장 2명(경영지원·사업기획팀),팀원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앞서 군은 지난해 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월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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