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친구 플랫폼 활용 여행정보 제공

▲ 지난 17일 한왕기 군수가 평창군 캐릭터 ‘눈동이’에게 명예관광 안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 지난 17일 한왕기 군수가 평창군 캐릭터 ‘눈동이’에게 명예관광 안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평창군이 군 캐릭터 눈동이를 활용한 ‘눈동이 명예 관광안내사 카카오톡 채팅 서비스(이하 눈동이 관광안내 카톡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눈동이 관광안내 카톡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플랫폼을 활용,군 마스코트인 눈동이가 평창여행 정보를 관광객들과 실시간 채팅 방식으로 제공한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눈동이 관광안내 카톡 서비스 매뉴얼 구축을 위한 테스트 기간을 한 달간 진행하고 오는 6월 15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정식 서비스에 앞서 군은 지난 17일 군 마스코트 눈동이에게 평창군 명예 관광 안내사 역할을 부여하는 임명장 수여 이벤트를 가졌다. 군은 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피엔제이커뮤니케이션(대표 주진언)과 협력해 상담 전담인력 1명을 배치하고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창여행과 관련된 종합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 서비스를 상설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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