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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피해지역 산림행정복합타운 생긴다

간성읍 탑동리 44㏊ 조성 예정
산불 피해상 등 전시공간 마련

남진천 jcnam@kado.net 2019년 05월 20일 월요일
고성군이 지난해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 일원에 산림행정복합타운 설치를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28일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긴급 벌채를 실시한 면적은 총 231㏊로 이 중 187.04㏊는 조림을 실시하고 나머지 44㏊에는 산림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조림 대상지 가운데 37%에 해당하는 70㏊에는 재해방지조림이 완료됐으며,나머지 부분은 날씨가 더워지며 조림 및 활착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가을 조림으로 전환키로 했다.군이 추진중인 산림행정복합타운에는 숲가꾸기집하센터,산림양묘장,목재문화체험장,남북산림협력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산불은 물론 지난 1996년과 2000년에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상과 복구과정 등을 총망라한 전시공간을 조성,산불의 무서움을 생생히 전달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 복구과정에서 인공조림과 자연조림의 비교 전시,양묘장,각종 체험장 등을 설치,전체를 하나의 포레스트 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이와함께 군은 올해 산불 피해지 가운데 토성면 인흥리 산 72번지 일대 4.2㏊와 성천리 산6의 2번지 등 11곳 6.6㏊에 대해 보강토옹벽,수로 설치,풀씨 파종 등 응급복구 사방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또 현재 피해 주민들로부터 입목 벌채 동의 및 조림수종 동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구 사업비가 확보되는 즉시 벌채에 들어갈 예정이다.

벌채 면적은 가시권 70㏊,가시권 외 지역 821㏊ 등 모두 891㏊이며,조림은 경관조림 50㏊,재해방지조림 841㏊ 등으로 계획됐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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