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설정 80주년 기념 심포지엄

▲ 천주교 춘천교구 교구설정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18일 춘천 가톨릭회관에서 열렸다.
▲ 천주교 춘천교구 교구설정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18일 춘천 가톨릭회관에서 열렸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가 교구설정 80주년을 맞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춘천 가톨릭회관에서 김운회 주교,신도,춘천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춘천교구의 의료와 교육사목’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김주영 시몬 신부(교회사연구소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금경숙 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 연구위원이 ‘강원도 천주교의 학교운영 고찰’을,신규환 연세대 의대 교수가 ‘개신교의 의료선교와 강원지역’을,이원희 연구원이 ‘강원지역에서의 가톨릭의료 활동’을 각각 주제발표했다.또 최기영 서강대 교수,유재춘 강원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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