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5인 3코스 라이브 부문 금상을 차지한 세경대 학생들
▲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5인 3코스 라이브 부문 금상을 차지한 세경대 학생들
영월 세경대(총장 심윤숙)호텔조리과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했다.한국조리협회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의 5인 3코스 라이브 부문에서 유도규·김주경·백수민·정진주·최규옥 학생이 양고기와 관자를 이용한 3코스 요리로 금상과 대회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약선요리 전시부문에서는 김현수·이규민 학생이 원기 회복 해신탕과 사물삼합 보쌈·밀전병 장어롤쌈으로 금상을 차지하고 죽상 전시부문에서는 김동진·최주호 학생이 곤드레 닭죽상 차림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출전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김진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다양한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조리 실무 기술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시킨 결과 각종 대회에서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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