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올해 강원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선군청 민원과 직원들이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시책 발굴을 다짐하고 있다.
▲ 20일 올해 강원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선군청 민원과 직원들이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시책 발굴을 다짐하고 있다.
정선군이 강원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최근 고성군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강원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정선군청 민원과에 근무 중인 이창남(시설7급) 주무관은 ‘Network-RTK를 활용한 산악지형의 지적측량 성과 향상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세미나에는 도내 100여 명의 지적공무원과 국토정보공사 담당자가 참여해 총 3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김충영 군 민원과장은 “지적측량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선군은 강원도 대표로 ‘전국 지적연수대회’ 본선에 참가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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