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고성군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강원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정선군청 민원과에 근무 중인 이창남(시설7급) 주무관은 ‘Network-RTK를 활용한 산악지형의 지적측량 성과 향상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세미나에는 도내 100여 명의 지적공무원과 국토정보공사 담당자가 참여해 총 3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김충영 군 민원과장은 “지적측량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선군은 강원도 대표로 ‘전국 지적연수대회’ 본선에 참가한다.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