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옥 작 ‘신사임당의 어머니를 그리며’
▲ 정광옥 작 ‘신사임당의 어머니를 그리며’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 정광옥) 제8회 회원전이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열린다.‘강원의 얼 신사임당과 율곡 금강산을 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1명이 참여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등의 작품들을 한글,한문,민화,문인화,전각 등으로 선보인다.또 이번 전시회는 한·중 국제교류서예전으로 마련돼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 서영근) 회원 20명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예술세계를 되새기고 서예문화 교류를 통해 강원 서예의 우수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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