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고 동문 초청 특강

삼척고교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멘토로 나서 눈길을 끈다.

삼척고는 오는 22일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 14명을 초청해 2,3학년 26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연다.이날 멘토로 나서는 동문은 홍창훈 치과의사,김봉래 경찰관,김지훈 소방관,이동규 전역 군인,김희창 시의원,김동수 세무사,심영부 건축사,박병일 연주가,박현종 강원대 핸드볼부 감독,이동윤 아이꼬모 미술학원장,백진호 현대차 남양대리점 소장,김성래 삼척시니어클럽 관장으로 공직부터 문화·체육,전문직까지 종사하는 분야가 다양하다.

이들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직업세계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진로탐색,설계에 도움을 주고,특히 직업 분야별로 특강이 나눠 각각 진행돼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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