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출소한 뒤 학교 인근에서 어린이들을 유인(본지 5월 13일 13면)하는 등 추가 범행을 시도한 혐의로 성범죄 전과자 A(57)씨가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원주의 모 초교 인근에 사는 어린이와 여성에게 수차례 접근,유인을 시도한 혐의(추행 유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2013년 미성년자 강제추행죄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해당 초교 인근 아파트에 거주해왔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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