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업·중소사업장 16곳 대상

원주환경청(청장 박연재)이 지역 내 녹색기업과 중·소사업장간 환경개선을 위한 멘토링 지원에 나섰다.

원주환경청은 21일 환경청에서 만도 등 녹색기업 8개사와 세아메탈 등 중소사업장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기술지원 멘토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만도 등 8개사는 멘토 자격으로 중소사업장에 대한 배출시설운영,관리 노하우 등 기술자문을 맡아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1대 1멘토링을 추진키로 했다.원주환경청은 제도활성화를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행상황 모니터링을 하게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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