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릉 분산 개최
동계대회 차기 개최지는 7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9우파 국제청소년 하계대회에서 결정되며 강원도의 대회 유치가 성공하면 경기는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설상)과 강릉(빙상)에서 분산 개최된다.
동계대회 설상 종목은 알파인과 프리스키,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등 5개다.빙상 종목은 아이스하키와 피겨,스피드스케이팅 등 3개다.동계대회는 평창 올림픽 시설을 활용한다.도 관계자는 “ICG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3월 알펜시아 등을 방문,사전 점검을 갖고 대회 유치에 긍정적인 기류를 보인만큼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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