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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성금 모금 이달 마감, 배분 기준 등 주목

500억원 중 173억원 1차 지급
2차 지원금 투입 시기·대상 논의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의 강원산불피해지원 국민성금 모금이 이달 마감되는 가운데 성금 지원 대상과 배분 기준 등을 놓고 논란이 불거질 조짐이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산불피해 국민성금은 이날 기준 약 500억원 규모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성금 1차 지원금(173억원)은 앞서 지난 달 30일 이재민들에게 주택복구 비용으로 피해규모에 따라 주택 전파 300만원 등 차등 지급됐다.2차 지원금은 사망자와 부상자,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2차 지원금은 산불피해 사망자 2명에게 각 1억원과 부상자 1명 2000만원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각 2000만원씩 지원될 계획인 가운데 협의를 거쳐 지원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재해구호협회 등은 2차 지원금 투입 시기와 대상,배분 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앞서 발표된 당정청의 산불피해 복구계획안에 주택복구비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이 없어 보완 필요성이 요구,주택복구와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중점 투입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주택복구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 시,차등 지급 기준 설정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여 재해구호협회와 도,피해지역 시·군 간 논의가 주목된다.도 관계자는 “국민성금 지원 규모와 지원 대상 등을 도에서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합리적 배분 기준이 마련,이재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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