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사전보고회 개최

▲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사전 보고회가 21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사전 보고회가 21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서울과 철원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하 DMZ 뮤직페스티벌)에 12개국 36팀의 뮤지션이 참가해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를 비롯한 담당실과장과 피스트레인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조직위는 올해 DMZ 뮤직페스티벌은 ‘서로에게 선을 긋기 전에 함께 춤을 추자(Dancing for a Borderless World)’라는 주제로 5∼6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 콘퍼런스와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7∼9일 철원에서 본격적인 페스티벌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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