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 형사1단독 조정래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2일 자정쯤 홍천의 한 빌딩에 들어가 전 여자친구인 B씨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하고 깨진 병 등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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