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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곤돌라 존치여부 ‘찬반 팽팽’

도 “올림픽 개최지 유산 창출”
산림청 “생태계 복원 위해 철거”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강원도와 산림청은 21일 개최된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에서 올림픽 유산시설의 핵심인 곤돌라 존치 여부를 놓고 팽팽한 정책 대결을 벌였다.이날 회의는 지난 7일 협의회 차원의 첫 가리왕산 현지실사 후 열린 것으로 이선우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들은 현지실사에 대한 의견표명이 예상됐으나 언급되지 않았다.각 위원들은 이날 도와 산림청의 합리적 복원안에 대한 안을 수렴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생태 환경 부문에 대한 용역을 진행한 강원연구원을 참석시켜 곤돌라 존치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원은 “올림픽 유산시설 핵심인 곤돌라,운영도로 존치를 통해 올림픽 개최지 레거시 창출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연계해야한다”고 했다.반면 산림청은 “환경,생태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서는 곤돌라를 철거해야야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위원들은 가리왕산 용역을 맡은 강원연구원 참석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으나 도는 강원도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 도 산하기관의 참석은 정당하다고 항변했다.다음 회의는 2주 후인 내달 4일 열린다.이날 회의에서는 정선군이 올림픽 유산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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