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소방본부가 개발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애플리케이션 ‘강원 119 신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강원도소방본부가 개발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애플리케이션 ‘강원 119 신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강원도소방본부가 개발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애플리케이션 ‘강원 119 신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강원도소방본부가 개발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애플리케이션 ‘강원 119 신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불법주정차 신고앱에 이어 다중이용시설의 출입구 차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강원도소방본부는 영업 중인 다중이용 업소,대규모 점포,운수·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주 출입구와 비상구가 폐쇄되거나 차단됐을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강원119 신고’를 자체 개발,전국에서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신고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받을 수 있고 신고내용이 위법으로 확인시 1회에 포상금 5만원을 지급한다.포상금은 1인당 한 달에 50만원,1년에 300만원 이내로 제한한다.적발업소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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