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문화의거리 행사

원주옻칠문화진흥회(이사장 김상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옻칠공예 체험 및 마켓을 운영한다.행사가 열리는 23~24일 문화의 거리에서는 칠장 김상수,나전칠기장 박귀래,생칠장 이돈호,칠정제장 박원동 등 도무형문화재 4명이 제작 시연을 펼친다.

25일은 옻칠공예작가 설명돌씨와 이종헌씨의 시연이 이어진다.행사기간 동안 문화의 거리에서는 양초공예, 전통매듭, 도자물레, 토우, 칠기공예, 박탈만들기 등 다채로운 옻 공예체험이 마련된다.또 공예마켓을 운영,컵과 접시 등 옻칠기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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