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속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더보기 닫기 정선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자전거 대행진 성료 굿리더 아카데미 원주권 총원우회 단합대회 원주 발전과 성장 기원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회담 아직 날짜·형식 미정"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고 싶다" 장애인의날 지하철역서 '다이인' 시위 ‘내가 사랑한 춘고, 우리가 자랑할 춘고’ 춘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개최 에너지 절약 앞장선다…강릉 자전거 대행진 성황리 개최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해 金 거래대금 한달새 2.4배 '역대 최대' 법원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혼인 무효… "일방적 착취 관계" [속보]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 시세 큰 변동 없어
요약봇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닫기 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기구 전선 단락 관리소홀 혐의 지난 달 발생한 강릉옥계산불은 마을 주민이 기도를 드리는 신당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조사됐다.강릉경찰서는 지난 달 강릉·동해 산불의 발화원인을 제공한 혐의(산림보호법위반·실화)로 신당관리인 A씨를 입건,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11시 40분쯤 신당 전기 기구의 관리를 소홀히 해 전선 단락으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신당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12m의 강풍을 타고 주변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산불로 강릉·동해지역에는 이재민 158명이 발생하고,산림 1260㏊와 주택,동해 망상오토캠핑장 시설이 붙타는 등 610억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연제 이연제 dusdn2566@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지난 달 발생한 강릉옥계산불은 마을 주민이 기도를 드리는 신당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조사됐다.강릉경찰서는 지난 달 강릉·동해 산불의 발화원인을 제공한 혐의(산림보호법위반·실화)로 신당관리인 A씨를 입건,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11시 40분쯤 신당 전기 기구의 관리를 소홀히 해 전선 단락으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신당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12m의 강풍을 타고 주변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산불로 강릉·동해지역에는 이재민 158명이 발생하고,산림 1260㏊와 주택,동해 망상오토캠핑장 시설이 붙타는 등 610억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연제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