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창성 서울본부장
남궁창성 서울본부장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는 23일 본사 남궁창성(사진) 이사 겸 서울본부장을 법정 자문기구인 수용자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회는 뉴스통신진흥법에 의거해 뉴스 소비자들의 피드백 창구로서 수용자권익위 설치 및 운영을 의무화하고 있다.수용자권익위원들은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평가와 감시,조언 등을 통해 뉴스의 공정성,객관성,중립성 등을 지향하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연합뉴스(사장 조성부)는 이날 오후 서울 본사에서 남궁 본부장 등 새로 선임된 수용자권익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정례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선임되는 연합뉴스 제10기 수용자권익위원은 본사 남궁 본부장을 비롯해 이봉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장,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김영욱 서강대 교수,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송현주 한림대 교수,임원기 다음카카오 상무,정재권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등 9명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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