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진 차장
▲ 최유진 차장
강원도민일보 사진부 최유진(사진) 차장이 제19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3일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 4월 취재한 보도사진 중 시사스토리,제네럴 뉴스 등 11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최유진 차장은 본지 4월6일자 1면과 4면,특집화보면 등에 실린 고성·속초 산불관련 사진인 ‘되살아난 4월의 악몽,동해안을 삼켰다’로 시사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작품은 지난 달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현장과 그 이후의 상황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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