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이 ‘DMZ스토리2’ 4부 ‘분단의 유산 DMZ,작품이 되다’를 25일 오전 8시55분 방영한다.이번 4부에서는 분단의 아픔에서 평화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DMZ에서 제작된 ‘DMZ 평화의 종’을 조명한다.무게 300㎏을 자랑하는 이 종은 감시탑을 본떠 만든 7.2m짜리 나무로 만든 붉은 종탑에 달려있다.현재 평화의 종은 남북을 연결했던 경의선 열차의 출발점인 구 서울역 역사 ‘문화역서울 284’에 전시돼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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