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0억원 투입 11월 완공

▲ 최명서 영월군수와 고광배 조합장 등이 하나로마트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 최명서 영월군수와 고광배 조합장 등이 하나로마트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평창영월정선축협 영월지점(지점장 유경종)은 23일 오전 영월읍 하송리 145번지에서 최명서 군수와 고광배 조합장,권병호 수석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1월 말쯤 완공되는 하나로마트는 부지 2703㎡에 건축 연면적 3859㎡ 규모로 건립된다.지하 1층에는 31대의 주차장과 2종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2층에는 판매시설과 금융업소·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고광배 조합장은 “영월 지역 최대의 쇼핑몰로 주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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