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강원랜드 전 경영진 “태백시 상대 소송 진행”

오투리조트 기부금 30억원 배상책임

김우열 woo96@kado.net 2019년 05월 24일 금요일
속보=대법원 확정 판결로 오투리조트 기부금 소송(본지 5월20일자 5면 등)이 일단락 된 가운데 30억원 배상 책임에 대한 강원랜드 전 경영진과 태백시 간 법적공방이 본격화됐다.

강원랜드 전 경영진들은 최근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인과 회의를 갖고 태백시를 상대로 조만간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에 구상권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구상권은 남을 대신해 빚을 갚아 준 사람이 다른 연대 채무자나 주된 채무자에게 그 만큼의 재산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김호규 전 강원랜드 이사는 “폐광지역 협력사업비 기부와 관련,2012년 6월26일에 ‘만일 이사의 배임 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시와 시의회가 민·형사상 책임을 감수하겠다’는 확약서를 작성한 만큼 구상권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며 “배상액과 이자 등 60억원이 넘는 금액은 이사 7명 재산을 다 팔아도 감당할 수 없는 규모”라고 말했다. 김우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