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부부애·부모 봉양 귀감
시, 원주부부축제 공로 특별상

▲ 2019 세계부부의 날 기념 올해의 시장 부부상 상패 전수식이 23일 원주시청에서 열려 원창묵 시장 부부가 상패를 받았다.
▲ 2019 세계부부의 날 기념 올해의 시장 부부상 상패 전수식이 23일 원주시청에서 열려 원창묵 시장 부부가 상패를 받았다.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주영 국회부의장이 공동 주최한 ‘2019 세계부부의 날기념 올해의 시장부부상’에 원창묵 원주시장 부부가 선정돼 2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상패를 전수받았다.

원창묵 시장과 부인 김문숙씨는 27년의 결혼생활 동안 가족사랑과 부부애는 물론 부모에 대한 봉양으로 부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원주시는 18년째 원주부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부문화 특별시 상’을 받았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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