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와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학과장 길승호)는 최근 철원읍 화지마을 일원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
▲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와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학과장 길승호)는 최근 철원읍 화지마을 일원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
▲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와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학과장 길승호)는 최근 철원읍 화지마을 일원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
▲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와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학과장 길승호)는 최근 철원읍 화지마을 일원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
철원 화지마을 공터가 비비추,애기나리 등 야생화가 자라는 정원으로 변모한다.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와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학과장 길승호)는 최근 화지마을 일원에 야생화를 심어 꽃밭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화지마을 소재 철원읍사무소 인근 자투리땅에 비비추와 애기나리 등 야생화 10여 종 1300여 포기를 심고 주민들에게는 모종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이 게릴라 가드닝 장소로 화지마을을 꼽은 이유는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화지마을이 마을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윤영조 센터장은 “이번엔 학생들이 주가 돼 정원을 가꾸고 있지만 결국 화지마을은 주민들이 가꿔나가야 할 곳”이라며 “주민들께 마을을 가꾸는 계기를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화지마을은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마을 정원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의호 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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