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가 24일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려 올해 수상자인 심국희 씨와 역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45회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가 24일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려 올해 수상자인 심국희 씨와 역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5회 신사임당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가 24일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렸다.올해 신사임당상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강원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국희(68·원주) 작가에게 수여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제28회 강원여성 문예경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 모현회’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또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 및 사임당 21 회원 작품전시회가 이날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 지하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제45회 신사임당 얼 선양 사업으로 열리는 제23회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전은 25~28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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