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봉(57) 춘천 명동상인회 초대회장은 “명동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상품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통해 낭만과 따뜻함이 있는 명품 상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춘천 출신의 김 회장은 강원사대부고,동우대 관광학과를 졸업했으며 명동번영회 총무,춘천시번영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휠라 춘천점 대표,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오는 28일 창립총회를 갖는다. 권소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