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선수단이 제54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사격 사전경기에서 대회신기록이 잇따랐다.이태곤(정선군)은 24일 동해시 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36.5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다.김효선(고성군)은 지난 23일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46.5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새로썼다.이정은(동해시)은 이날 여자일반부에서 241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정현정(원주시)은 같은 날 이번 대회 여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42.8점으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22일에는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추상훈(홍천군)과 전제율(정선군)이 각각 1부와 2부에서 대회 신기록을 추가했다. 한귀섭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